298호 생활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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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호 생활의 지혜
  • 편집부
  • 승인 2013.0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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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폐용기 베인 냄새 없애기
김치나 각종 반찬을 넣어둔 밀폐용기는 설거지 후에도 냄새가 배어 있기 마련이다. 이때, 쌀뜨물을 하룻밤 정도 용기에 받아두었다가 다음날 씻어주면 냄새는 물론 용기에 밴 색도 없어진다. 이 후 햇볕에 말리면 효과가 2배로 상승한다.

쓰레기 냄새 줄이기
쓰레기봉투에 쓰레기를 모아 버릴 때 악취를 예방하고 줄일 수 있다. 쓰레기봉투 속에 소다를 뿌려 놓으면 쓰레기봉투에 악취를 줄일 수 있다.

사용하지 않는 향수 이용하기
잘 사용하지 않아 보관만 하고 있는 향수는 머리를 감을 때 마지막 헹구는 물에 한 두 방울 첨가하여 헹구면 하루 종일 은은한 향이 퍼져 나오게 된다. 또한 종이에 향수를 뿌린 후 옷장이나 서랍 속에 넣어두는 것도 좋다.

먹다 남은 맥주 이용하기
먹다 남은 맥주는 집안 청소용으로 사용하면 좋다. 맥주를 이용하여 냉장고 안팎을 닦아주면 냄새가 사라진다. 원두커피 찌꺼기를 냉장고 속에 넣어두는 것도 냉장고 냄새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김밥 예쁘게 썰기
김밥을 썰 때 자칫하면 칼날에 밥알이 달라붙어 예쁘게 썰어지지 않을 때가 있다. 이때 칼을 불에 살짝 달궈서 김밥을 썰면 깨끗하고 부드럽게 썰 수 있다.

유통기한 지난 우유 재활용하기
우유는 금 액세서리를 관리하는 데 유용하게 쓰인다. 우유를 미지근하게 데운 뒤 금제품을 우유에 담가두었다가 물로 헹군 뒤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내면 새로 가공한 금처럼 윤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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