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재단
상태바
스마일재단
  • 편집부
  • 승인 2012.04.26 00:00
  • 수정 0000-00-00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마일 시상식 및 창립 기념식

 

재단법인 스마일(이사장 김우성)은 지난 22일 ‘2012 스마일 시상식 및 창립 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장애인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행사의 일환으로 창립 9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9년을 돌아보며 재단의 미래를 설계하고 소중한 나눔을 실천한 후원자,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보건복지부와 대한치과의사협회의 후원으로 진행된 ‘제6회 스마일 시상식’을 통해 장애인 구강관리 우수 복지기관 및 치과계 봉사자를 시상, 장애인 구강건강관리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2005년부터 스마일재단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로 유명한 이희아 씨의 연주로 문을 열었다.

김우성 스마일재단 이사장은 “지난 9년 동안 저소득 장애인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해준 후원회원들과 봉사자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항상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발전적인 스마일재단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가 저소득 장애인 구강건강에 대한 치과계의 관심을 환기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마일재단은 2003년 2월 22일 창립 이후, 장애인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전국 저소득 장애인 보철지원 사업과 장애인 치과진료 관련 자료 지원사업, 장애인 치과진료 상담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차미경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