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문학과 소통하기 이용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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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문학과 소통하기 이용자 모집
  • 편집부
  • 승인 2011.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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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오는 3월부터 ‘글쓰기와 친구 되기, 문학과 소통하기!’ 사업을 시행하고 이에 참가할 이용자를 모집한다.

장애인들이 문학과 작문에 대한 기본 지식을 습득하고 투고활동을 통해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해 비장애인이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게 하는데 목적을 둔 이번 사업은 문학에 관심이 있는 25세 이상부터 65세 이하의 여성장애인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장애유형에는 제한이 없으며, 3월부터 글씨기에 필요한 다양한 기법을 교육받고 인천을 소재로 한 문학작품의 작가와 문학체험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문학강연에도 참여하게 되며 자체 공모전을 실시, 웹진, 신문, 잡지 등의 독자란에 투고하는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신청을 원할 경우 오는 2월 25일까지 복지관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문의 지역복지팀 070-7124-0275 <황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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