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MCS(주) 제물포지점, 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에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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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MCS(주) 제물포지점, 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에 후원금 전달
  • 정은경 기자
  • 승인 2024.04.18 16:13
  • 수정 2024-04-18 16: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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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MCS(주) 제물포지점(지점장 이경숙)은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이춘노)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18일 저소득 재가 시각장애인을 위한 후원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한전MCS(주) 제물포지점은 2008년부터 16년간 저소득 재가 시각장애인을 위한 밑반찬배달 봉사를 진행하면서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있다. 반찬 지원은 균형 잡힌 식사가 어려운 저소득 시각장애인에게 주 1회 밑반찬을 전달해 식생활 안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만족도가 매우 높은 사업이다.

한전MCS(주) 제물포지점 이경숙 지점장은 “임직원이 도움의 손길을 모아 지역 내 저소득 시각장애인분들을 함께 도울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한전MCS(주) 제물포지점의 임직원은 행복을 나누는 기부와 자원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 이춘노 관장은“나눔과 봉사를 행복으로 느끼고 빛으로 가정과 도시를 안전하게 밝히듯 우리 지역의 어려운 재가 시각장애인의 가정도 환히 밝혀 주시는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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