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사협회 인천지부, 제37주년 창립기념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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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사협회 인천지부, 제37주년 창립기념식 열어
  • 장지용 인턴기자
  • 승인 2024.04.18 10:33
  • 수정 2024-04-18 10: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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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대한안마사협회 인천지부(지부장 김용기, 이하 인천안마사협회)는 지난 16일 미추홀구 CN천년웨딩홀 대연회장에서 최의호 대한안마사협회중앙회 회장, 신동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위원장, 협회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7주년 창립기념식을 열었다.

인천안마사협회는 1970년 대한안마사협회가 보건사회부(현 보건복지부)로부터 설립 인가를 받아 1971년 대한안마사협회 경기지부로 출발했으며, 1982년 경인지부로 개편했다가 1987년 현재의 인천안마사협회로 발전했다.

이번 기념식은 창립 이래 최초로 회원 중심의 창립기념식으로 진행됐다.

김용기 지부장은 “그동안 인천안마사협회는 시각장애인 안마사의 권익 옹호와 대변 역할을 해왔다.”면서, "시각장애인의 안마사 제도에 대한 넓은 이해와 더불어 국민 보건 향상에 이바지하는 협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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