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의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미)은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월요일 복지관 참여주민을 비롯한 지역 내 국민연금을 받고 있는 60세 이상 지역주민 32명을 대상으로 ‘제2기 행복아카데미’를 운영한다.
4월 1일에는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으며 4월 8일부터 재무교육과 건강관리 교육을 시작으로 10월까지(7개월, 총 51회) 원예 힐링 테라피, 스마트폰 활용 교육, 웰다잉, 주인공원 걷기대회, 나들이, 문화활동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복아카데미’ 사업은 은퇴 노인의 성공적이고 안정된 노후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한 국민연금 수급자의 행복한 노후지원을 위한 국민연금 나눔재단의 지원사업이다. 전국 30개소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인천시에서는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이 유일하게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미디어생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