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 숭의4동은 8월 7일 관내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참기 힘든 고통 대상포진’ 건강강좌를 실시했다. 강좌는 대상포진의 발병 원인과 증상, 합병증, 치료법, 예방법 등의 내용으로 이뤄졌다.
이번 강좌는 숭의4동의 특화사업인 ‘우리 마을 건강 울타리’ 강좌 중 하나로 인천의료원 공공의료사업팀과 연계해 진행했다.
숭의4동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추홀구는 1년 이상 미추홀구에 주민등록을 둔 65세 이상 거주 노인들에게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1회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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