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우승-인천 준우승
지난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된 제10회 인천광역시장배 전국론볼대회에서 서울이 우승을, 인천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나흘간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16개 시도 대표선수, 임원 및 보호자 등 총 4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는 서울이 234점으로 종합 1위, 충북이 131점으로 3위에 올랐다. 인천은 단식(남), 단체전 B4(남)부문에서 1위, 단체전 B7(여)부문, B8(남)부문에서 2위, B5(남) 3위에 오르며 종합 2위를 달성했다. 또한 종합부문에서는 베스트클린상은 경기도선수단, 모범선수상은 인천의 김종국 선수가 수상했다. <황혜선 기자>
저작권자 © 미디어생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