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5월부터 7월까지 운영하는 다양한 예술 활동을 접목한 어르신 자서전 동화책 제작 교육 ‘기억을 나누는 행복한 그림책 작가 되기’ 참여자 15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중구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의 노인이며, 4월 19일부터 5월 1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은 5월 2일부터 7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12회에 걸쳐 동인천동행정복지센터 4층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자신의 소중한 생애를 자서전 형식의 동화책으로 만드는 작업을 하게 되며, 푸드테라피, 마스킹 테이프 원예, 콜라쥬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접목해 더욱 쉽고 재미있게 교육에 몰입할 수 있다.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특히 프로그램을 통해 만들어진 자서전은 학습자가 소유할 수 있도록 개별 전달할 예정이다.
접수 등 교육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중구 평생교육과(☎032-760-795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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