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음악에 관심이 있는 성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합창 연습 및 외부 공연에 함께 참여할 ‘해밀합창단’ 단원을 모집한다.
주 1회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합창을 배울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나들이 및 재능기부 공연 등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할 계획이다.
음악을 좋아하는 20세 이상의 인천광역시 내 성인 장애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매월 초에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다.
한편, ‘해밀합창단’은 성인 장애인의 자기효능감 향상과 문화 여가의 기회 확대를 위해 2010년부터 13년간 운영해오고 있다.
기타 이와 관련한 문의는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032-513-2233, 070-4673-305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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