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재장애인 인천시협회가 세계여성평화그룹 인천지회와 함께 IWPG 인천지부 사무실에서 평화에 관한 업무협약과 교류협약을 위한 MOA 협약식을 10월 6일 가졌다고 밝혔다.
두 단체는 향후 함께 교류하며 단체 캠페인과 행사 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업해 밝은 사회 국가를 함께 만드는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산재장애인 인천시협회는 산재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재활 및 자립을 도모하고 사회인식 개선과 산재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 등 산업재해 예방을 통해 복지국가 사회건설에 이바지하는 단체이다.
세계여성평화그룹 인천지회는 인천에 총 6개의 지부 운영과 평화적 교류활동을 국내뿐 아니라 해외 세 곳인 루마니아, 베를린, 몽골지부까지도 전개해나가며 평화 전파를 이루는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권다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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