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인천기지지사에서는 9월 9일 인천시시각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인천기지지사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고자 지원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인천시시각장애인복지관 이춘노 관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원해주신 상품권으로 명절 선물 구매 후 따뜻한 마음을 담아 시각장애인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 인천기지지사는 인천시시각장애인복지관과 2020년 7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권다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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