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코리아, 저소득층 시각장애인 개안수술 지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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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겐코리아, 저소득층 시각장애인 개안수술 지원금 전달
  • 오혜영 기자
  • 승인 2018.02.05 10:03
  • 수정 2018-02-05 10: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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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 패션 액세서리 전문 기업 '슈피켄코리아'아 지난 30일 창립 9주년을 맞아 저소득층 시각장애인을 위해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에 개안수술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기부식은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슈피겐코리아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전달된 기부금 전액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한 시각장애인 30명의 개안수술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슈피겐코리아는 이번 기부를 위해 지난 연말 자선경매행사를 진행했으며, 수익금 전액에 회사 차원에서 일정 금액을 추가 지원해 기부금을 조성했다고 전했다. 
 슈피겐코리아 국봉환 본부장은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은 물론 딜라이브 착한콘서트 등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나 지역단체와의 연대도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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