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석1동 ‘복지우편 소원함’ 운영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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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석1동 ‘복지우편 소원함’ 운영 개시
  • 한고은 기자
  • 승인 2015.02.26 09:46
  • 수정 2015-02-26 09: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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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간석1동(동장 조용신)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주민센터와 통장 자택 38곳에 ‘복지우편 소원함’을 제작․설치해 3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동의 이번 소원함 설치는 어려운 이웃의 사연을 제보 받기 위함으로 38명의 통장은 설치된 소원함을 수시로 확인해 접수 된 사연을 주민센터 복지담당에게 신속히 전달하고 복지담당은 해당 가구 방문을 통한 상담으로 복지욕구를 파악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조용신 동장은 “복지통장제 시행과 함께 통·반장은 물론 주민들의 주변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고 어려움에 처한 본인은 물론 이웃의 사연을 언제든지 편리하게 제보할 수 있도록 새롭게 시작하는 복지우편소원함 사업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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