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 한 해 동안 18개 재가노인지원센터에서 진행한 치매, 우울증, 자살 위험이 있는 어르신들의 예방을 위한 특화프로그램의 성과를 확인하고 어르신들의 자존감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마련된 자리다.
어르신들은 난타, 동화구연, 태권도댄스, 합창, 우슈, 풍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발표회와 공예프로그램 전시회에 참여하여 자신의 실력을 한껏 뽐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인천재가노인복지협회 신용관 회장은 “인천시 21개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재가 독거 어르신들의 든든한 벗으로 그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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