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사실련 인천시지부는 지난 1년 간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백승민, 이동운씨에게 인천광역시장상을 수여했고 그 밖에도 시의회의장상, 인천지방경찰청장상,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사실련 인천시지부의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유정학 세진기업 대표, 신용수 미추홀재활병원장 등에게 감사패를 전달했고 이국성 변호사와 정백훈 성민병원 원무이사를 각각 고문변호사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정천용 회장은 “사실련 인천시지부 2주년을 맞아 조직 강화에 앞으로 더욱 힘쓸 예정이며 초심을 잃지 않고 발전을 거듭하는 지부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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