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서현정 관장)은 지난 11월 28일 한 해 동안 복지관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자원봉사자 감사의 밤’을 마련했다.
행사에는 한민수 남동구의회의장, 박남춘, 윤관석 남동구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인사와 자원봉사자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자원봉사자 표창 및 복지관 직원들의 축하공연을 선보여 주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 서현정 관장은 “항상 관심과 사랑을 주신 자원봉사자들이 계셨기에 이용인들에게 만족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이용인들과 장애인의 행복한 삶을 만들어가는데 함께 동행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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