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상가 40여 곳의 협조로 지역주민들이 많이 지나는 길가에 리본을 설치하여 장애인의 날에 대해 인지하고 장애인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에 함께한 한 상인은 “이번에 우리 가게 앞에 리본을 걸고 나니 장애인들에게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다.”며, “우리 가게 앞을 지나는 사람들이 장애인들에 대해 한번이라도 더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행사를 기획한 부평장애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내 올바른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캠페인 등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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