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전국 최초 심뇌혈관질환 상담 콜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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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전국 최초 심뇌혈관질환 상담 콜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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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1.0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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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9일부터 전용상담전화 ‘1566-0181’로 교육상담

인천시는 ‘뇌졸중의 날’인 지난 10월 29일부터 전국 최초로 심뇌혈관질환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상담 콜센터 서비스를 개시했다.

콜센터는 인천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지원단 소속의 전문 간호사 7명과 질환별 전문 교수 10명이 심뇌혈관질환 환자 등에 대한 교육상담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콜센터 운영을 주관하는 지원단은 지난 5월 인천시가 인하대학교(책임 교수 이훈재)와의 협약을 맺어 발족하게 됐으며, 그간 인천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환자 교육 자료의 자체 개발, 일선 보건소에 대한 기술 및 전문 인력 지원, 심뇌혈관질환 환자 조기발견을 위한 캠페인 전개 등을 통해 인천시의 체계적인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에 기여하고 있다.

콜센터는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전용 상담전화(1566-0181)를 통해 운영된다.
<이새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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