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시설안전지킴이’ 사업 간담회
인천광역시노인보호전문기관(정희남 관장)과 보건복지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지난 7일 ‘돌봄시설안전지킴이’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돌봄시설안전지킴이 시범사업’은 보건복지부에서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한 돌봄시설 ‘아동시설, 노인요양시설’에 대한 상시적 모니터링을 통해 시설 내 안전 및 인권침해에 대한 사전예방과 자율적 시정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퇴직공무원지원센터와 연계해 아동복지시설 9곳, 노인요양시설 15곳을 대상으로 총 3개월 동안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사업을 말한다.
정희남 관장은 “돌봄시설안전지킴이 사업의 모니터링을 통해 인천지역 시설 내 안전 및 인권침해에 대한 사전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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