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와 회원 통합 봉사활동
인천시 남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일 자원봉사단체 핵심리더와 회원들이 통합해 함께하는 자원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20여개의 자원봉사단체 핵심리더 및 회원 70여명은 승학산 둘레길에서 생태계를 교란시키고 생물다양성을 감소시키는 환선덩굴과 같은 유해식물 제거 활동을 실시했다.
최연봉 센터장은 “남구자원봉사센터는 단체간 협력적 관계 형성을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들에 관심을 갖고 보다 폭넓은 자원봉사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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