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김치 10톤 보육원-장애인시설 전달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은 지난 19일 한국지엠 부평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사장을 비롯, 국내 생산부문 전영철 부사장, 노사부문 조건도 부사장 등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 1,000박스(10톤 분량)는 인천시 아동복지협회와 장애인복지시설협회 등을 통해 예림원, 광명원, 신명보육원, 어깨동무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인천지역 50여개 보육원과 장애인시설에 전달됐다.
이날 호샤 사장은 “앞으로도 한국지엠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뜻 깊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 더 많은 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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