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마사협회 인천지부, 인천 안마사 화합·문화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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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안마사협회 인천지부, 인천 안마사 화합·문화한마당
  • 정은경 기자
  • 승인 2022.09.27 14:14
  • 수정 2022-09-27 14: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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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안마사협회 인천지부(김용기 회장)는 지난 9월 26일 송도 케이슨24에서 ‘2022년 인천 안마사 화합·문화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2부로 나뉘어 진행된 이날 행사는 1부는 김여진 전 YTN 아나운서, 2부는시각장애인 방송인 양남규 씨가 사회를 맡았다.

1부 기념식에서는 김용기 회장 기념사, 회원 유공자 및 장학생 표창, 이행숙 인천광역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 허종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신동섭 위원장, 대한안마사협회 이옥형 중앙회장의 축사로 이어졌다.

2부 문화공연에서는 색소폰과 아코디언 연주, 밴드 공연, 초대가수 공연, 안마 관련 사진 전시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김용기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2006년 9월 27일은 시각장애인에게만 안마사 자격을 제한하여 명시되어 있던 조항이 보건복지부령에서 의료법으로 대체 입법되어 공포된 의미 있는 날이다, 앞으로도 안마사와 안마업 발전을 위해 많은 분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대한안마사협회 인천지부 유튜브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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