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중사모, 장애인복지관 등에 짜장면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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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중사모, 장애인복지관 등에 짜장면 대접
  • 정은경 기자
  • 승인 2022.06.21 16:10
  • 수정 2022.06.21 16: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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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나누는 사람들 수원 중사모’(중식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수원중사모)는 6월 20일 인천서구장애인종합복지관, 신생요양원원, 천사요양원, 두드림보조작업장의 이용자 및 종사자 200명에게 짜장면을 대접했다.

수원중사모는 현재까지 409회째 짜장면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봉사단체. 평소에도 재난지역,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등 찾아가는 봉사를 실천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고 있다.

서구장애인종합복지관 김혜묵 관장은 “수원 중사모와 함께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장애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선도적으로 연구, 노력하는 기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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