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특수교육원, ‘미래 특수교육의 방향 탐색’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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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특수교육원, ‘미래 특수교육의 방향 탐색’ 세미나
  • 정은경 기자
  • 승인 2022.06.21 16:07
  • 수정 2022-06-21 16: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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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2일 유튜브 중계

국립특수교육원(원장 이한우)은 6월 22일 충남 아산에 있는 국립특수교육원 대강당에서 ‘특수교육발전 5개년 계획의 변천과 미래 특수교육의 방향 탐색’을 주제로 제29회 국내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특수교육발전 계획의 지난 성과를 점검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시기별 5개년 계획의 기초 연구에 참여한 박승희 교수(이화여대), 한경근 교수(단국대), 김은주 교장(서울맹학교), 정민호 교장(세종누리학교). 최진혁 교수(부산대)가 참여해 특수교육발전 5개년 계획의 시기별 추진 배경과 변천, 특수교육의 양적, 질적 성과에 대한 주제발표를 한다. 이어 부산대 박재국 교수를 좌장으로 장애학생이 급변하는 미래사회에 유연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궁극적으로 사회통합을 이뤄낼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한우 국립특수교육원장은 “특히, 올해는 새로운 5개년의 방향을 제시하는 ‘제6차 특수교육발전 5개년 계획’을 수립하는 해로, 이번 세미나를 통해 미채 특수교육의 방향성을 고민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이번 세미나의 의의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에 따라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대면행사로 진행되지만 국립특수교육원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중계되며, 유튜브 시청자 역시 종합토론 질의에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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