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회복지협의회,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 전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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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회복지협의회,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 전달식 개최
  • 차미경 기자
  • 승인 2022.06.16 16:58
  • 수정 2022-06-16 16: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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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명숙)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회장 지문철)와 지역 내 소외계층 주거안정을 위한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 전달식을 진행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가 후원하고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을 통해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는 8개 지회와 함께 지역 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소외계층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지문철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회장은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주거취약계층이 많다. 협회는 2008년부터 15년동안 550여 세대의 집수리를 지원했고 앞으로도 인천시민들의 주거개선사업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명숙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도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 어려운 이웃에게 안전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는 주거개선사업은 생활의 편의를 높이는 것은 물론, 심리적 안정에도 큰 도움을 주므로 앞으로도 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는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에 5년째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을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 4년간 200여 세대를 대상으로 집수리를 지원했다. 또한, 이번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 통해 인천 지역 내 소외계층 가구 50세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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