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 개관 21주년 기념 나눔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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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 개관 21주년 기념 나눔 행사 진행
  • 차미경 기자
  • 승인 2022.06.16 10:57
  • 수정 2022-06-16 10: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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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은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개관 21주년을 맞아 ‘그린 액션 캠페인, 일회용 컵의 재발견!’ 이끼 화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 일상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을 목적으로 복지관 인근 카페와 주민들 참여로 한번 사용하고 버려지는 일회용 플라스틱 컵 천여 개를 수거하고 미세먼지 저감과 공기 정화에 탁월한 이끼를 심어 ‘업사이클링 그린 화분’을 만들어 주민들에게 무료로 배부했다.

한편, 주안5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자유총연맹, 재향군인회, 지역자율방재단, 통장자율회 등 많은 주민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함께 개관 21주년을 축하하고 선도적인 녹색사회복지를 실천했다.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 박종화 관장은 “21주년을 기념하며 긴 시간 함께해주신 주민들게 감사드린다”며, “복지관은 지속적으로 미세먼지 등 기후·환경문제에 대응하는 탄소중립 캠페인을 발전시켜나가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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