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상담사가 매주 전화
안부와 건강상태 확인
안부와 건강상태 확인
인천시 계양구치매안심센터는 인천시치매안심센터와 함께 관내 치매환자 맞춤형 사례 관리 노인 40명에게 12월까지 돌봄케어콜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치매안심 돌봄케어콜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노인 중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실제 사람과 유사한 인공지능 목소리가 적용된 AI 상담사가 주 1회 전화를 걸어 안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요청·불편 사항을 청취해 치매안심센터에 전달해 주는 서비스다.
계양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센터 내 돌봄상담가를 통해 AI 상담사가 파악한 요청사항에 대해 피드백을 제공하고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신청 문의는 계양구치매안심센터 치매예방팀(032-450-8017)으로 하면 된다.
계양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현재 운영 중인 스마트 비대면 서비스 AI 돌봄 로봇 ‘효돌’과 더불어 치매안심 돌봄케어콜 지원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비대면 치매관리서비스 지원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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