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2동행정복지센터, 남동지역자활센터와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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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2동행정복지센터, 남동지역자활센터와 협약
  • 정은경 기자
  • 승인 2022.06.09 16:26
  • 수정 2022-06-09 16: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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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 만수2동행정복지센터(동장 조미화)는 최근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남동지역자활센터와 ‘취약계층 영양개선 특식 나눔 사업’ 확대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6월 9일 밝혔다.

취약계층 영양개선 특식 나눔은 추석과 크리스마스, 복날 등 ‘특별한 달’마다 홀몸 어르신과 한부모 등을 선정해 120가구를 대상으로 남동지역자활센터 반찬사업단(오레시피 간석점)에서 만든 특식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김인경 남동지역자활센터장은 “저소득 주민들과 함께 운영하는 반찬사업단에 항상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사업단에서 판매하고 있는 모든 반찬은 위생적인 환경에서 조리하고 있고, 도시락이나 단체급식 배달도 가능하니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미화 만수2동장은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데 함께 해 기쁘다. 앞으로도 서로 윈윈하는 관계로 더욱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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