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 수요일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 시작합니다.
▲ 현실화하는 이재명 등판론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였던 이재명 상임고문의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가 점차 현실화하는 모습입니다. 당 공천관리위원회도 “차출 고려” 언급이 나온데이어 지역 의원들도 환영입장을 보이며 공감대를 얻고 있습니다.
▲ 1원도 안 내린 곳 전국 70%
유류세 10% 추가 인하 정책 시행 첫날인 지난 1일, 전국 주유소 중 휘발유와 경유 가격을 1원도 내리지 않은 곳이 70%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현장에서는 아직 유류세 추가 인하 효과를 체감하기 어렵다는 분위기입니다.
▲ 인천 물가 금융위기 이후 최고
인천지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대로 치솟아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인천지역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국 평균인 4.8%보다 높은 수치로 석유류 33.3%, 가공식품 7.6% 등이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 용인IL센터, “장애인도 나눔 합니다”
용인시 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지난 3일 장애인차별 철폐의 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쌀과 식료품 등을 학대아동피해자 센터에 지원했습니다. 이번 나눔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자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진행하는 행사입니다.
▲ 용인경전철노조, “다단계 운영 철폐”
민주노총통 공공운수노조 용인경전철지부가 용인경전철의 ‘다단계 운영방식’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용인시에서 시행사로, 또다시 운영사로 위탁되는 운영방식 철폐를 위해 오는 10일 무기한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 LH, 의왕고천 희망타운 청약
LH공사 경인지역본부가 오는 10일~13일 의왕고천 A2블록 행복주택 총 290가구에 대한 청약을 개시합니다. 행복주택은 대학생과 신혼부부 등의 사회적 도약을 위한 주거사다리로 시세 대비 60~80%의 임대조건으로 공급됩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