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7일 수요일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 시작합니다.
▲ 윤 당선인 인천 연도교 현장 방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26일 인천 중구 영종도와 옹진군 신도를 잇는 연도교 건설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윤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인천 발전이 곧 대한민국과 아시아 발전이라는 생각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 청라블루노바홀 새 건물 ‘물 뚝뚝’
개관한 지 7개월밖에 되지 않은 인천 내 공연장 청라블루노바홀에서 물이 새 부실시공 논란과 함께 안전사고가 우려됩니다. 지난해 10월 문을 연 청라블루노바홀은 문화예술 공간 마련을 위해 총 250억 원이 투입된 500석 규모의 공연장입니다.
▲ 인천 무의·덕적 휴양림 장애인 객실
무의도와 덕적도 자연휴양림 등 올해 하반기부터 개장하는 인천 내 자연휴양림에 장애인 객실이 조성·운영됩니다. 장애인 객실은 경사로와 낮은 단차, 자동문 등 편의시설을 갖춰 장애인과 노약자가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객실입니다.
▲ 경찰, 수원시 도시계획과 압수수색
경찰이 2015년 당시 수원시 도시계획위원이 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를 포착해 강제수사에 들어갔습니다. 경찰은 체육시설에 편의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용도를 완화한 과정에서 뇌물을 받은 것으로 보고 수원시 도시계획과 등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 전국장애인양궁대회 성료
제2회 대한장애인양궁협회장배 전국장애인양궁대회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의 대장정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10개 시·도의 17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했습니다.
▲ 윤화섭 안산시장 컷오프 항의
안산 시민과 더불어민주당 일부 당원들이 지난 26일 민주당 중앙당사 앞에서 윤화섭 안산시장 예비후보 컷오프에 항의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윤화섭 공천배제 즉각 철회와 공정 경선 실시 등을 요구했습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