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수요일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 시작합니다.
▲ 대한체육회 #WeThe15 캠페인
대한장애인 체육회가 ‘제42회 장애인의날’을 맞아 장애 인식개선운동인 위더피프틴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위더피프틴 운동은 전 세계 인구의 약 15%인 12억 장애인에 대한 차별 종식과 사회참여 보장을 요구하는 전 지구적 운동입니다.
▲ 신한은행, 글로 보는 상담 서비스
인천시금고 신한은행이 청각장애인 고객의 은행 이용을 돕는 ‘글로 보는 상담 서비스’를 시행합니다. 창구 직원의 상담 내용을 자막으로 실시간 전환해 보여주는 서비스로 인천시청 및 구청 9개 영업점에서 시범 운영합니다.
▲ 인천 크루즈선 입항… 업계 활력
코로나19 사태로 3년 가까이 멈췄던 크루즈선이 인천에 입항하며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천항만공사는 오는 10월 입항 예정인 레가타호를 시작으로 해양관광산업 선도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인천 고시텔 퇴거 불응 거주민 대치
인천 한 고시텔 거주자들이 건물에 불을 지르겠다며 경찰과 대치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지난 19일 오후 1시 40분쯤 재개발로 인한 퇴거 명령에 반발한 해당 건물 거주자 네 명이 인화성 물질을 뿌리고 방화 시도를 벌였습니다.
▲ “발달장애인 생존보장 촉구”
전국장애인부모연대 경기지부가 장애인과 가족들이 안전하게 살 권리 확보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지역사회 서비스와 정책 부족으로 매년 발달장애인의 비극적인 죽음이 계속되고 있다며 해결책을 촉구했습니다.
▲ 광명도시공사 무료운행 지원
광명도시공사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가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기초생활수급대상자 고객을 대상으로 20일 무료 운행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운행 지역은 광명시와 구로구, 금천구 등이며 광명 희망카로 예약하면 됩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