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초 브리핑] 경기 지자체, 여전히 남성만 숙직 '역차별 논란' 外 2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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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초 브리핑] 경기 지자체, 여전히 남성만 숙직 '역차별 논란' 外 220413
  • 편집부
  • 승인 2022.04.13 10:01
  • 수정 2022-04-13 1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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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3일 수요일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 시작합니다.

▲ 인천시, 항공산업 넘어 우주산업 선도

항공정비사업을 선도하는 인천시가 우주산업에서도 선도적 역할을 맡게 됐습니다. 인천시와 인하대학교는 과기부 공모 ‘미래우주교육센터’ 사업에 선정돼, 2026년까지 5년간 국비 50억 원을 지원받아 우주 전문 인력을 양성합니다.

▲ 영종·용유 경증 응급치료 가능

응급 진료를 받기 위해선 대교를 건너야 하는 등 응급의료시설 불모지인 영종·용유지역에 경증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중구는 해당 조례를 제정해 영종·용유지역에 경증 응급의료시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인천 위기가정 지원 NGO 맞손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적 위기를 겪는 가정을 위해 인천 중구와 굿네이버스 인천지부가 힘을 모읍니다. 이들은 협약을 맺고, 위기가정을 위한 공동 복지사업을 실시하고 이들의 재기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 국민의힘 인천시장 경선 3파전

국민의힘 인천시장 경선은 유정복 전 인천시장과 안상수 전 인천시장, 이학재 전 국회의원 간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심재돈 전 동구미추홀구갑 당협위원장은 1차 컷오프에서 탈락했습니다.

▲ 경기 지자체 남성만 숙직업무 논란

경기지역 일부 지방자체단체에서 남성 공무원만 야간 당직 업무에 투입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들은 여성 공무원 수가 증가하고 양성평등 문화가 자리잡았는데도 여성 공무원만 숙직업무에 배제되는 것은 부당하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 광명 도덕초 부실시공 기자회견

광명 도덕초등학교 증·개축 공사의 부실 논란 속에 현장 노동자들이 기자회견을 열어 상황을 밝혔습니다. 이들은 현장에 중대한 결함이 드러나고, 콘크리트 타설이 제대로 되지 않아 곳곳에 균열이 생기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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