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0일 수요일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 시작합니다.
▲ 반대 99.9%… 송도 연료전지발전 제동 연수구가 송도 연료전지발전 사업 관련 주민 의견수렴 결과 전체 4만7천여 건 중 반대의견이 99.9%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송도국제도시 내 수소연료전지발전소 건립 사업에 제동이 걸릴 전망입니다.
▲ 인천 공무원 임용 경쟁률 9대1 인천시 2022년도 제2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9대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장애인 56명과 저소득층 31명 등 사회적 약자 선발 경쟁률은 각각 2.5대 1, 4.9대 1로 전체 평균 경쟁률 보다는 낮았습니다.
▲ 인천시, 장애인 맞춤형 자립모델 발굴 인천시가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자립모델을 발굴합니다. 시는 LH와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장애인 지원주택 8호를 공급하고 올해 38호 추가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김동연, “곧 경기도지사 출마 결정” 새로운물결 김동연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의 합당 제안을 전격 수용한 가운데 현 여권 내 경기도지사 경쟁이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민주당 내에서는 조정식·안민석·염태영 등 후보군과 경선을 통한 선출에 무게를 두는 분위기입니다.
▲ 광명시흥 첨단산업단지 기공식 광명시가 지난 28일 광명 시흥 도시첨산단업단지 조성사업 기공식을 진행했습니다. 광명시흥테크노밸리는 2024년까지 광명시 가학동과 시흥시 무지동 일원 245만㎡에 조성하는 융복합 첨단산업 거점 사업입니다.
▲ 폐기물 처리업체 폭발… 2명 사망 안산시 단원구 시화공단 내 산업폐기물 처리업체에서 지난 29일 오전 10시 30분께 발생한 폭발사고로 현장 작업자 2명이 숨졌습니다. 이날 폭발은 해당 업체의 옥외 위험물 탱크 상부 배관 용접 작업 중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