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체장애인협회 연수구지회(지회장 정인식)는 주식회사 E1 인천기지로부터 라면 100박스를 전달받고 다가오는 설날맞이 ‘장애인 돕기 사랑의 후원 물품 지원행사 기념식’을 가졌다고 1월 24일 밝혔다.
주식회사 E1 인천기지는 액화석유가스 제조판매 기업인 E1의 인천 사업지부로 지난 12월 16일 ‘제28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안정적인 LPG 공급 및 기지 무재해 운영으로 유명하다.
주식회사 E1 인천기지는 장애인들의 따뜻하고 든든한 명절을 위해 사내에서 진행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희망충전 봉사활동’ 일환으로 라면 100박스를 연수구 지회에 후원했다.
정인식 지회장은 “벌써 5회째를 맞이한 소중한 후원행사로 주식회사 E1의 따뜻한 마음이 장애인들의 마음에 희망충전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 며 “이번 행사로 작은 물줄기가 모이면 큰 강을 이루듯 지역 곳곳의 작은 정성들이 모여 장애인들을 위한 큰 강줄기가 되어 지역사회와의 연대감을 조성하는 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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