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장애인구 14만6321명…전체인구의 5%로 증가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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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장애인구 14만6321명…전체인구의 5%로 증가 추세
  • 차미경 기자
  • 승인 2022.01.2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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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수급자 22.5%가 장애인
장애인취업률 71.7% 수준
(사진 : 인천광역시 제공)
(사진 : 인천광역시 제공)

인천시 장애인구는 2020년 기준 14만6321명이며, 전체 인구의 5%로 증가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가 누리집을 통해 공표한 ‘2021 인천시 장애인통계’는 2020년 12월 31일 기준 인천시에 거주하는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의 인구, 복지, 교육, 고용, 건강, 사회서비스 등에 대해 6개 분야 86개 항목을 분석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수립 등에 활용하기 위해 작성됐다.

이번에 작성된 장애인통계는 2019년 최초 개발 이후 2회차 작성으로 정부, 공공 기관, 인천시 관련 부서 등 다양한 기관에서 생산하는 행정자료 및 기존 통계자료를 집계, 연계, 결합해 분석하는 행정통계 방식으로 개발해 저비용, 고품질의 통계를 생산했다.

분야별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2020년 장애인구는 14만6321명으로 전년 대비 1.2%(1,747명) 증가했고 시 전체 인구의 5.0%를 차지하며 지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이다.

(사진 : 인천광역시 제공)
(사진 : 인천광역시 제공)

다음으로 인천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14만2628명 중 장애인수급자는 3만2140명으로 22.5% 규모이며, 장애유형별 특수교육 대상자는 총 6,220명으로 전년 6,005명보다 3.6% 증가했다.

장애인취업률은 전년 동 분기 68.1%보다 3.6%P 증가한 71.7% 수준으로 나타났다.

장애인 만성질환(6종) 진료인원은 8만8970명(치주질환 4만2408명, 고혈압 3만4895명, 관절염 2만2531명 순)이며, 1인당 연평균 진료비는 123만1천 원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장애인거주시설 수는 총 66개소이고, 전체 정원 933명 중 현원은 826명으로 정원대비 현원 비율은 88.5%를 차지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 누리집(인천 데이터 포털→데이터 개방→통계 간행물→기타 지역 통계) 또는 미디어생활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노연석 시 데이터혁신담당관은 “이번 장애인통계 결과가 인천시에 거주하는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각종 정책 수립의 밑거름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현실과 어려움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는 지역 통계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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