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웃는재단, 이대아동발달센터와 발달장애 콘텐츠 개발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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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웃는재단, 이대아동발달센터와 발달장애 콘텐츠 개발 협업
  • 전유정 기자
  • 승인 2021.10.15 17:47
  • 수정 2021-10-15 17: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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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웃는재단과 이화여자대학교 아동발달센터가 발달적 지원이 필요한 대상과 그 가족들을 위한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발달장애 관련 콘텐츠 개발, 출판 및 학술 지원 등에 대한 상호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함께웃는재단은 아시아 최초로 오티즘 엑스포를 개최했으며, 지폐 관련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에스앤에스(SNS) 플랫폼을 통해 무료로 보급하고 있다.

또한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사회통합 프로그램과 부모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오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아동발달센터도 우리나라 대학기관 최초의 장애아동을 위한 전문 교육기관으로 아동의 발달문제를 다루는 전문 치료와 교육에 힘쓰는 한편 전문가와 부모교육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고 관련서적을 출간하는 등 다양한 연구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함께웃는재단 김정웅 이사장은 “아동발달 전문기관으로 역사가 깊은 이화여자대학교 아동발달센터와 협업해 매우 뜻깊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발달적 지원이 필요한 대상을 위해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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