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랑의열매, 홀몸어르신 건강지킴이 효돌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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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랑의열매, 홀몸어르신 건강지킴이 효돌이 지원
  • 전유정 기자
  • 승인 2021.10.12 10:03
  • 수정 2021-10-12 10: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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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7일 부평구청에서 효돌이(스마트토이봇) 150대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차준택 부평구청장, 이정윤 인천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인천공동모금회와 부평구가 ‘스마트토이봇, 효돌이’활용을 통해 홀몸어르신의 사회적 고립 예방과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는 등, 사회복지 증진을 통한 나눔문화 확산에 상호협력하는 의미로 마련됐다.

아너소사이어티의 회원의 지정 후원으로 지원되는 이번사업은 150명의 홀몸 어르신에게 효돌이(스마트토이봇)지원 및 4년간 통신비도 함께 지원하여 지역 내 예방적 건강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으로 “스마트토이봇, 효돌이”는 어르신의 약 복용과 정서적지지, 일상생활관리, 안부확인 등의 기능을 수행하며 또한 24시간 이상 움직임 미감지 등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알림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정윤 인천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효돌이(스마트토이봇)가 홀몸 어르신들의 친구와 가족이 되어 어르신들의 건강 및 정서적인 안정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천공동모금회는 다양한 사업을 지원을 통해 독거어르신들이 건강한 삶을 보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전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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