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인천장애인인권영화제 조직위원회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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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인천장애인인권영화제 조직위원회 발대식
  • 편집부
  • 승인 2021.09.17 14:50
  • 수정 2021-09-1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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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장애인인권영화제는 9월 6일 ‘2021년 제2회 인천장애인인권영화제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발대식에는 조직위원장을 맡은 조옥화 위원장, 함께걸음인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최완규 소장 외 조직위원회 가입단체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조직위원회는 인천시 내 각 분야의 높은 관심으로 사회복지단체, 장애인단체, 시민단체, 정치단체, 민간기업, 개인 회원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조직위원회는 인천시 장애인인권 신장 및 ‘살고 싶은 도시, 함께 만드는 인천’을 만들기 위해 인천지역 문화예술을 알릴 수 있는 홍보활동 등을 펼치게 된다.

발대식을 주관한 함께걸음인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앞으로도 조직위원회 가입단체에 적극적으로 진행 경과를 공유하고 소통하며 함께 만들어나가는 영화제의 의미를 더할 것이라고 전했다.

영화제는 ‘장애인의 인권과 사랑’을 주제로 2021년 11월 04일~05일 양일간 개최되며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위해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장애인당사자 및 지역주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인천장애인인권영화제의 지속적인 개최는 인천시 거주 장애인의 문화권 보장 및 장애인인권 향상에 대한 지평을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관심 있는 단체 또는 개인은 9월 30일까지 조직위원회 가입을 추가로 신청할 수 있으며 가입 및 후원문의는 전화(032-428-603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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