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공감복지센터, 취약계층 추석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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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공감복지센터, 취약계층 추석 물품 전달
  • 전유정 기자
  • 승인 2021.09.16 09:03
  • 수정 2021-09-16 09: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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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영종공감복지센터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저소득층 80명을 대상으로 추석 물품 지원 행사 ‘행복울타리’를 진행했다.

영종공감복지센터의 ‘행복울타리’는 매년 명절 때마다 영종지역 저소득층, 독거노인, 한 부모 가족 등을 지원하는 명절 행사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지침을 준수해 직원들과 공감서포터즈 봉사단이 함께 명절물품 꾸러미를 준비했으며, LH청라영종사업본부에서 후원받은 온누리상품권과 함께 대상자 가정에 비대면 형식으로 전달했다.

성은정 영종공감복지센터장은 “영종공감복지센터가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지내고 있는 영종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분들을 위해 이웃사랑 실천의 귀한 나눔 활동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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