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동, ‘본인서명사실확인서’ 활성화 적극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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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동, ‘본인서명사실확인서’ 활성화 적극 홍보
  • 전유정 기자
  • 승인 2021.08.04 11:27
  • 수정 2021-08-04 1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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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 영종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세원)는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효력을 가지고 있는 ‘본인서명사실확인서’제도 활성화를 위해 적극 홍보 활동에 나섰다.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금융기관, 법무사 등 수요기관에 홍보 협조 공문을 발송했으며, 영종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효력을 가졌으며,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즉시 발급이 가능하다. 또한 금융기관 대출, 부동산 등기, 차량등록 등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영종동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인감증명서의 단점을 보완해 위·변조, 대리발급 등에 따른 부작용이 없는 ‘본인서명사실확인서’의 이용률과 인지도 제고를 위해 모든 직원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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