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옹진군(군수 장정민)은 2022년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대하여 8월 2일부터 31일까지 각 면사무소를 통해 신청받는다.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근해도서(북도면, 덕적면, 자월면, 영흥면)의 노후·불량 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을 군에서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2012년부터 2021년까지 1,005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이 추진됐다.
신청대상은 옹진군 근해도서에서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주민이며, 준공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에 대하여 기존의 면적 내에서 개·보수할 경우 총공사비의 20%만 본인이 부담하고 80%를 옹진군에서 보조, 최대 2천5백만원까지 보조금 지원이 가능한 사업이다.
자세한 사항은 옹진군청 도서주거개선과 경관개선팀(032-899-3931~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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