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고용공단, 추경 49억 투입 장애인 취업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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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고용공단, 추경 49억 투입 장애인 취업지원 확대
  • 권다운 기자
  • 승인 2021.08.02 17:03
  • 수정 2021-08-02 17: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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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은 2021년도 추경예산 49억 원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에서 고용에 취약한 장애인의 일자리 확대를 위한 취업지원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공단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장애인 증가 및 코로나19로 일자리 감소 등 고용시장 위축에 대한 적극적 대응을 위해 장애인 취업성공 패키지 대상 인원 확대 △중증장애인 및 장년장애인에게 인턴 기회를 제공해 직무능력 향상과 정규직 취업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장애인 인턴제 대상 인원 확대 △장애학생의 졸업 후 원활한 사회 진입을 위한 진로지도 등을 위해 서비스 제공 대상 인원 확대 △중증장애인 취업지원을 위해 사업장 현장훈련 기회를 제공해 취업으로 연계하는 중증장애인 지원 고용사업 대상 인원 확대 등이 있다.

조향현 이사장은 “중증장애인, 장년장애인, 저소득 장애인, 장애학생 등 대상별 취업지원 서비스를 확대해 장애인 일자리 상황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부내용은 공단 홈페이지와 대표번호(☎ 1588-1519) 또는 관할 지사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다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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