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기초학력 여름방학 집중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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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기초학력 여름방학 집중지원
  • 차미경 기자
  • 승인 2021.07.08 11:50
  • 수정 2021-07-08 11: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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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도성훈 교육감)은 초·중·고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다지기 위해 여름방학 동안 집중지원을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초중고 학교급별 특색있는 여름방학 학습캠프를 운영한다.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집중 「이끌림」과 여름방학 특집 「반올림」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이음 LEARNING 열차」가 운영될 예정이다. 

여름방학 집중 「이끌림(e-끌림)」은 학생들이 안정된 정서를 찾고 학습의 효능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55개교, 139팀 총 206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여름방학 특집 「반올림」 학습캠프에서는 방학 동안 흐트러질 수 있는 학습패턴을 잡기 위해 학습을 방해하는 다요인 점검하고 예방책 만들어 보며 학습습관 형성하게 된다. 「반올림」 학습캠프는 21개교, 24팀으로 총 341명이 활동에 참여 예정이다. 

「이음 LEARNING 열차」는 학기 중 놓친 학습을 따라가기 위한 학습법과 학습비전 세우기 등 긍정적 학습변화에 초점을 둔다. 10개교 201명이 참여 예정이다.

 이신동 초등교육과장은 “여름방학 집중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기본학습역량을 신장시키고 코로나19로 발생한 학습결손을 해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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