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한마음종합복지관, 장애인 가정 먹거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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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한마음종합복지관, 장애인 가정 먹거리 지원
  • 권다운 기자
  • 승인 2021.06.16 17:36
  • 수정 2021-06-16 17: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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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동구 한마음종합복지관은 6월 16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가정에 먹거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반찬 전문점과 후원자 등 지역사회가 함께 뜻을 모아 여성택시운전자회 봉사자 20여 명이 택시로 김장김치가 떨어지는 여름철에 반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가정을 방문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온정의 마음과 김치를 전달했다.

허인환 동구청장은 “김치 나눔 행사가 여름철 반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장애인 가정에 귀한 먹거리가 될 수 있다.”며, “함께 뜻을 모아준 지역사회에 감사함을 전달함과 동시에 장애인 가정에 큰 위로와 힘을 더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봉사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권다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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