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개발원, 코로나19 백신 접종 휴가 최대 이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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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개발원, 코로나19 백신 접종 휴가 최대 이틀 제공
  • 차미경 기자
  • 승인 2021.06.1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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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 당일 공가, 다음날 재택근무 중 이상반응 발생시 병가 처리
복무지침 등 방역수칙 강조, 주기적인 소독 실시 등 선제적 대응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임직원에게 최대 2일 휴가를 부여하는 지침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은 올 2월 1일 최경숙(왼쪽 두 번째) 한국장애인개발원장이 이룸센터 입주사 관계자들에게 마스크를 나눠주며 실내 마스크 착용을 강조하는 캠페인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한국장애인개발원 제공)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임직원에게 최대 2일 휴가를 부여하는 지침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은 올 2월 1일 최경숙(왼쪽 두 번째) 한국장애인개발원장이 이룸센터 입주사 관계자들에게 마스크를 나눠주며 실내 마스크 착용을 강조하는 캠페인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한국장애인개발원 제공)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최경숙, 이하 개발원)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따른 유급휴가를 전 임직원에게 최대 2일 부여하는 지침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개발원은 이번 지침 마련이 노사합의에 따라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노사 양측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사회적 집단면역 형성 참여와 임직원의 휴식을 보장하기 위한 차원이다.

이번 지침에 따라 코로나19 백신 접종 당일은 1일 공가를 부여하고, 접종 다음날은 재택근무를 실시한다. 접종 다음날 이상 반응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1일 병가를 부여하고, 이를 사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개발원은 앞서 코로나19 대응 상황에 따라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27번에 걸친 복무지침 공지 등을 통해 ▲시차 출퇴근제 및 점심시간 분산 ▲마스크 착용, 자주 손씻기 등 방역수칙 준수 ▲불요불급한 경우를 제외한 출장 자제 ▲비대면 행사 개최 원칙 ▲회식 등 모임 자제 등을 강조했다. 백신 접종 본격화에 따른 휴가 부여 역시 지난 4월부터 관련 사항을 공지했으며, 이번에 확대 제공하는 방침을 확정했다.

지난 2월에는 개발원 임직원을 비롯한 이룸센터 입주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마스크를 배부하며 실내 마스크 착용을 강조하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주기적으로 이룸센터 전체 방역 소독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지난 8일에는 기관장과 노사협의회 위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한 이룸센터 안전점검에서도 코로나19 등 감염병에 대한 경각심을 상기시키고, 기관 차원에서 모두가 적극적으로 대응해야한다는 점을 공유하기도 했다.

최경숙 한국장애인개발원장은 “직원 여러분들의 신뢰와 협력 덕분에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한 이래 이룸센터 내에서는 단 한건의 전파 사례도 발생하지 않았다”며 “이러한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일터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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