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스콜라 송도와 힐사이드컬리지잇 송도국제캠퍼스(대표 전종대)은 장애인가정 자녀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프리마켓을 열고, 지난 5월 17일 수익금(2,273,000원)을 인천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성남)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인간성의 발전이 곧 교육이고, 인간성이란 정신과 신체의 조화로부터 발전한다”는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어린이가 스스로 기부활동을 할 수 있게 함으로써 기부는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인식을 심어주고자했으며, 장애인가정 자녀들의 안정된 교육환경 마련을 위해 개최했다.
전종대 대표는 “이번 장애인가정 자녀들을 위한 프리마켓을 시작으로 교육, 법률, 의료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모집해 재능을 나눌 수 있는 전문봉사단을 조직, 장애인가정 자녀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지지체계를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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