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랑의열매 포스트코로나 복지현장인프라 강화산업 전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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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랑의열매 포스트코로나 복지현장인프라 강화산업 전달식 개최
  • 차미경 기자
  • 승인 2021.05.17 09:41
  • 수정 2021-05-17 09: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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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개 기관에 총 4억 9천만원 지원, 장비보강 및 시설개보수 지원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상범, 이하 인천공동모금회)는 14일 모금회에서‘2021년도 포스트코로나 복지현장 인프라 강화산업’의 온라인 전달식을 진행했다.

‘포스트코로나 복지현장 인프라 강화산업’은 코로나 시대에 사회복지 현장 종사자와 참여자들의 안전하게 대면 및 비대면 복지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1년 1월 공모를 시작으로 예비·서류·현장 심사를 통해 인천 소재 사회복지기관 76개소를 최종 선정했으며, 총 497,393,680원을 지원한다.

사업기간은 2021년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이며, 사업내용으로는 온라인 교육 운영을 위한 테블릿 PC, 노트북 지원, 코로나19 감염을 예방을 위한 분리 공간 지원, 시설 노후 공간과 화장실 개보수 등 다양한 사업들이 진행된다.

한편 이날 전달식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해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정윤 인천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작년 연말 시민들이 주신 정성으로 사회복지 기관 및 생활시설들이 안전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태블릿 PC, 노트북 지원 및 노후 공간 개보수 사업을 통해 복지현장 기반을 강화하게 되었다.”며 “인천공동모금회는 코로나19 상황에도 안전한 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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