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안제빵소, 중구 먹거리 나눔사업 지원금 기탁
상태바
마시안제빵소, 중구 먹거리 나눔사업 지원금 기탁
  • 권다운 기자
  • 승인 2021.05.10 18:03
  • 수정 2021-05-10 18: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마시안제빵소 최승욱 대표가 지난 6일 ‘먹거리 나눔 사업’에 써달라며 5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중구는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생활이 어려워 끼니를 거르는 긴급생계 위기 구민이면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는 ‘먹거리 나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먹거리 나눔 사업은 인천 최초로 실시하고 있으며, 중구지역 특성상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원도심(푸드마켓)과 영종국제도시(영종공감복지센터) 2곳에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최승욱 대표는 “긴급하게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뿌듯하다.”며, “많은 분이 사업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권다운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