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맞춤형 푸드마켓 물품배달서비스 진행
상태바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맞춤형 푸드마켓 물품배달서비스 진행
  • 차미경 기자
  • 승인 2021.04.21 14: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명숙, 이하 협의회)는 거동불편 장애인 및 노약자를 위한 맟춤형 물품배달서비스인 ‘띵동푸드마켓’을 추진하고 있다.

‘띵동푸드마켓’은 협의회가 지난해 인천광역시의 참여예산사업에 제안해 채택된 사업으로 인천광역시 소재 14개 푸드마켓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전담인력인 ‘푸드코디네이터’를 배치해 코로나19 등 감염병 확산에 따라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노인, 장애인 및 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식품 및 생필품을 가정으로 무상 배달해 주는 사업이다.

또한, 이 사업에는 14명의 푸드코디네이터와 함께 시 노인인력개발센터와 구청을 통해 연계된 30여명의 자활참여자 및 어르신들이‘희망배달원’으로 물품 배달을 담당해 사회적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 시작된 ‘띵동푸드마켓’은 현재 2,000여명의 이용자에게 직접 선택 가능한 물품을 설명하고 이용자들이 선택한 물품을 가정으로 배달하고 있으며 매월 1,400명, 연간 15,000명에게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남동구푸드마켓 이용자 최모(59)씨는 “평소 무거운 액체류나 물품을 가져가는데 어려움이 있어 선택에 주저함이 있었으나 띵동푸드마켓으로 원하는 물품을 배달받을 수 있어서 선택이 폭이 넓어 졌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희망배달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김모(70)씨는“승강기가 없는 빌라나 지대가 높은 지역은 다소 어려움이 있지만 문 앞에서 감사함을 전하는 이용자들의 말 한마디에 힘이 난다”고 말했다.

이명숙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띵동푸드마켓은 코로나19시대의 맞춤형, 비대면 복지서비스로 모델로 의미가 있다”고 밝히고“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식품 및 생필품 제조 기업과 유통업체의 나눔참여가 필요하다”며 많은 기업과 시민의 동참을 요청했다.

인천에는 기부식품등제공사업장 28개소(푸드뱅크 14개소·푸드마켓14개소)가 운영 되고 있으며 연간 140억원 규모의 식품 및 생필품을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기관에 제공하고 있다.

차미경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